오늘(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쿤스트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기라인 MT가 이어진 가운데, 기안과 코쿤, 이주승은 벌칙이 적힌 말판으로 하는 ‘기류마블’ 게임을 진행했다.게임 중 코드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이야기해야 하는 칸에 도착했다. 이에 기라인 대장 기안이 눈을 빛내며 쳐다봤지만, 코쿤은 장난스레 전현무의 이름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기안은 “오늘을 빼고 이야기해라”라고 하던 직전과 달리 진짜로 서운한 티를 냈고, 코쿤은 황급히 발언을 번복했으나
북한은 27일 미국의 우크라이나 탱크 지원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이날 담화에서 "미국이 최근에는 저들의 주력땅크(탱크)까지 제공한다는 것을 공식 발표함으로써 반로씨야(러시아) 대결 립장을 보다 명백히 하였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지상공격용전투장비들을 밀어넣음으로써 전쟁상황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 미국의 처사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김 부부장은 이어 "미국과 서방이 자랑하는 그 어떤 무장장비도 영웅적인 로씨야 군대와 인민의 불굴
오늘(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천우희를 영접한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기라인 MT가 이어진 가운데, 이주승은 별안간 누군가와 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주승은 “코쿤이 누나 팬이라고 했잖아”라고 말하며 코쿤에게 전화를 넘겼고, 이 말을 듣지 못한 코쿤튼 상대가 이주승의 어머니인 줄 알고 예의바르게 인사를 건넸다.하지만 코쿤은 이주승의 언질에 뒤늦게 자신이 통화를 하고 있는 사람이 ‘최애 배우’인 천우희라는 것을 알게 됐고, 감격과 놀라움이 섞인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이 친구를 위해 깜
오늘(27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에서 잔나비 최정훈의 감미로운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최정훈은 여러 무대와 버스킹에서 꾸준히 불러왔던 비틀즈의 노래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이번에 가져온 곡은 ‘Yesterday’로, 최정훈은 “요즘 같은 날씨에 어울릴 것 같아 준비했다”며 무대를 시작했다.최정훈은 특유의 음색으로 쓸쓸한 느낌의 노래를 감성 넘치게 불러냈고, 기타와 피아노의 서정적인 선율이 더해지며 광장을 물들였다.이윽고 노래가 끝나자 관객들은 환호와 함께 박수를 보냈고, 강민경은 “부담감이 느껴져서 이런 명곡들은
오늘(27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에서 강민경의 감미로운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광장 게릴라 버스킹 무대가 꾸며졌고, 강민경은 자신의 1집 타이틀곡인 ‘사랑해서 그래’를 준비했다.강민경은 “유명한 노래는 아니다”라며 겸손한 말로 노래를 시작했고, 사랑에 서툴렀던 과거를 후회하지만 그래서 돌아가지 못하는 절절한 감성을 완성도 높은 보컬로 전달했다.노래가 끝나자 최정훈은 어린이 관객들이 장난을 치다가 숙연해졌다며 농담을 했고, 이에 강민경은 “다시 밝음을 되찾으세요”라고 황급히 분위기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27일) 첫 방송된 MBC ‘꼭두의 계절’에서 살해당하는 진우(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필수(최광일)은 자신이 죽게 만든 환자의 입양아가 진우라는 것을 깨닫고 부하를 시켜 살해를 지시한다.계절(임수향)은 진우를 만나기로 한 위치에 도착하지만 그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여름에 눈이 내리고, 진우가 건물 위에서 추락한다.진우는 차 위로 떨어져 즉사하지는 않았지만 중태였고, 계절에게 “미안해요”라는 말을 남기고는 사망한다.한편 진우는 꼭두로 부활하고, 자신이 심폐소생술을 해 살아난 줄 알고 감격하는 계절을 보고
오늘(27일) 첫 방송된 MBC ‘꼭두의 계절’에서 계절(임수향)에게 진실을 듣는 진우(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다음 날 진우는 계절을 다시 끌고 오고, 수술 중 사망한 환자가 어릴 적 자신을 버린 어머니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진우는 “어머니 얼굴만 알았어도”라고 한탄하고, 이 사실을 입 밖에 내는 순간 자신의 손으로 어머니를 죽인 것이 현실이 되는 것 같아서 말하지 못했다고 실토한다.진우는 어머니에게 복수하고 싶었으나 잘 사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지 이런 식은 아니었다고 울먹이고, 이를 들은 계절은 결국 사망 사건인 진우가 아니라
오늘(27일) 첫 방송된 MBC ‘꼭두의 계절’에서 계절(임수향)을 추궁하는 진우(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계절은 자신이 원래 있던 병원으로 온 지 선생이 진우의 병원에서 사건을 일으키고 도망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진우는 계절을 불러내 자신이 수술을 집도했던 환자가 악성 종양 부작용으로 수술 중 사망했고, 자신이 수술 전 본 CT 사진에는 그 종양이 찍히지 않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 선생이 CT 사진을 바꿔치기 했다는 사실도 알려준다.한편 진우는 CCTV영상으로 진상 보호자에게서 도망치던 계절이 숨어든 병실에서 지 선
오늘(27일) 첫 방송된 MBC ‘꼭두의 계절’에서 진우(김정현)의 병원에 입사한 계절(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계절은 진우와 퇴근 후 단 둘이 맥주 한 잔을 하게 된다. 진우는 캔까지 직접 따 주며 계절에게 자상하게 대하더니 “왜 의사가 되셨냐”고 묻는다.계절은 이에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눈 앞에서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CPR조차 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했던 것.진우는 “절대 한 선생 탓이 아닙니다”라고 위로했지만, 계절은 “그래도 내가 뭘 못해서 사람이 죽었다는 무력감은 다시 느끼고 싶지 않다”고
오늘(27일) 첫 방송된 MBC ‘꼭두의 계절’에서 진우(김정현)와 계절(임수향)의 만남이 그려졌다.진우는 면접장에서 계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 쌀쌀맞게 대하더니 뒤늦게 전화를 해 불러낸다. 그러면서 “다음주에 시간 되냐”고 물어보고, 계절은 진우가 데이트 신청을 하는 줄 알고 “시간에 맞추겠다”고 답한다.하지만 진우의 말은 출근을 할 수 있는지 묻는 것이었다. 사실은 계절을 한 번에 합격시켰던 것. 진우는 “남들이 특혜라고 난리 칠까 그랬다”고 말하고, “교수님이 왜요”라고 묻는 계절에게 “간판이 필요하다더니 낙하산은 싫냐”고 되
오늘(27일) 첫 방송된 MBC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임수향)의 파란만장 일상이 펼쳐졌다.계절은 고집을 부리다 아버지가 사망했지만 이를 자신의 의료 과실로 덤터기 씌우려는 진상 보호자에게 시달린다. 하지만 그 보호자가 병원장이 짓고 있던 건물의 건축주였기에 밀려날 수밖에 없는 상황.결국 계절은 병원에서 해고되고, 병원장에게 “잘 되는 건 힘들어도 못 되는 건쉽다”며 돈도 없고 백도 없다면 적을 만들지 말았어야 한다는 소리까지 듣는다.하필 바깥에는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리고 있었고, 계절은 “뺨 맞고 뒤통수 맞고, 이제는 비까지
오늘(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의 ‘하얀라볶이’ 쿡방이 펼쳐졌다.이날 류수영은 20분이면 만드는 3종 간식의 마지막으로 ‘하얀라볶이’를 소개했다. 바로 흔히 아는 라볶이와 다르게 흰 스프를 쓰는 곰탕라면으로 만드는 라볶이였다.류수영은 버터에 다진 마늘과 밀떡을 넣고 볶다 우유를 넣고 크림을 만들었고, 여기에 곰탕라면 스프를 투하했다. 그리고 우유 크림이 끓어오르자 면을 넣고 익혀내며 간단하게 요리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치즈 한 장을 추가해 풍미를 추가한 것이 전부였다.한 입을 시식한 류수영은
오늘(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연복의 자신감이 폭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이 굴을 이용한 보양식 요리를 한가득 선보인 가운데, 그는 붐과 류수영, 이연복 등 유부남 출연자들을 향해 “솔직히 이거 집에 가면 해 드신다”고 자신했다.이에 유부남 출연진은 저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보양식 재료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붐은 장어가 자신과 어울린다고 이야기했고, 류수영은 굴과 낙지를 꼽았다.하지만 정점은 이연복이었다. “저는 안 먹습니다”라고 자신의 활력에 자신감을 드러낸 것. 이를 들은 스튜디오는 폭소로
오늘(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의 굴두루치기 쿡방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겨울 스태미나 보양식인 굴 중에서도 보통 굴보다 3배는 큰 삼배체굴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무를 갈아 굴에 부어 흡착물을 세척한다는 팁을 선보인 박수홍은 이어 각종 채소와 목전지도 다듬어 요리 준비를 끝마쳤다.이어 “포인트가 생강”이라고 밝힌 박수홍은 고춧가루와 고추장, 물엿, 맛술, 다진 마늘 등에 생강을 듬뿍 넣어 향긋한 양념을 만들어냈다.이윽고 양념과 고기, 채소가 어우러진 가운데 삼베체굴이 투하되며
오늘(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의 우족수육 쿡방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양준혁을 위해 ‘찬또셰프’로 변신했다. 보양식 재료인 우족을 한가득 꺼내 온 이찬원은 우족으로 수육을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능숙하게 우족을 초벌해 감탄을 자아냈다.이후 이찬원은 필살 도구인 압력밥솥을 꺼내 온갖 재료와 우족을 담아 강불에 끓여냈고, 수육이 만들어지는 동안 여가시간을 즐겼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은 촬영 중 실제로 잠들어 코까지 골며 숙면을 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찬원은 촬영 팀이 깨운 후에야
오늘(27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방송인 임백천과 양구에서 함께했다.이날 임백천이 초대한 깜짝 손님으로 그의 아내이자 방송인인 김연주가 합류한 가운데, 세 사람은 장작불 가마솥 두부 전문점을 찾았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식당이었다.먼저 두부 부침에 고추장아찌, 감자조림, 고사리나물 등의 시골 반찬이 더해진 한 상이 차려졌고, 이를 본 허영만은 “강원도에 온 느낌이 든다”며 현지 느낌을 만끽했다. 보기 좋은 만큼 두부의 고소한 맛도 일품이었다.한편 메인 메뉴인 촌두부전골은 팽
오늘(27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방송인 임백천과 양구에서 함께했다.이날 허영만과 임백천은 양구의 한 시래기 전문점을 찾았다. 푸짐한 한 상 차림이 나온 가운데, 시래기 돌솥 비빔밥도 눈을 끄는 음식 중 하나였다.뚝배기에 밥, 시래기, 상추, 계란 노른자가 차곡차곡 쌓여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고, 임백천은 이를 보고 “새 둥지 같다”고 표현했다.비빔밥은 고추장 없이 시래기 무침의 양념 만으로 담백한 맛을 만들어냈고, 상추가 시래기의 부족한 식감을 보충해줘 씹는 맛도 있었다.허영만은 “고기의 고
오늘(27일) 방송된 KBS 2TV ‘태풍의 신부’에서 윤희(지수원)의 위치를 파악한 서연(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용자(김영옥)는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윤희를 돌보러 가고, 윤희는 용자가 자신에게 말을 걸며 백산(손창민)의 이름을 언급하자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다.놀란 용자는 윤희가 갇힌 방의 문을 열어 놓은 채 뛰쳐나와 백산에게 윤희의 상태를 전하고, 윤희는 열린 문을 통해 백산의 서재까지 나오게 된다.백산은 윤희를 재빨리 데리고 다시 비밀 통로로 들어가고, 마침 집에 도착한 서연은 방 밖에서 백산이 윤희를 다그치는 소리를
오늘(27일) 방송된 KBS 2TV ‘태풍의 신부’에서 인순(최수린)과 산들(박윤재)의 말다툼이 그려졌다.산들이 갑자기 바다(오승아)와 결혼을 하는 것이 못마땅했던 인순은 산들의 집을 찾아가고, 멱살을 잡으며 “내 딸을 이용해서 우리 집안을 휘저으려고 하냐”며 윽박지른다.산들은 “회장님이 우리 아버지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아시지 않냐”고 답하고, “그 많은 돈을 받아 먹고서는 이제 와서 원수를 갚겠다는 거냐”는 인순에게 “그 돈이 애초에 회장님 것이 아니지 않냐”고 말하며 조소한다.이에 인순은 산들에게 의도가 뭐냐고 물으며 불안한
아티스트 BIG Naughty(서동현)가 유니크한 감성을 예고했다.하이어뮤직은 2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나티의 새 싱글 ‘친구로 지내다 보면 (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의 발매 D-2에 맞춰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친구로 지내다 보면 TALK’이라는 제목의 콘텐츠는 웹예능 형식으로 전개된다. 영상 속 빅나티, 멜로망스 김민석, 릴보이, 폴로다레드, 정상수는 연애와 신곡을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특히 빅나티는 ‘친구로 지내다 보면 (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의 작업 배경과 짧은 가창을 들려줘 신곡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