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1월 28일 드디어 역사적인 한국 초연의 막을 올린다.‘로미오와 줄리엣’이 셰익스피어의 사랑에서 탄생했다는 상상에서 출발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이번 한국 초연에는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정소민, 채수빈, 김유정 등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 인지도를 갖춘 배우부터 송영규, 임철형, 오용, 이호영, 김도빈, 박정원 등 베테랑 배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덕분에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개막 전인 캐스팅 공개 당시부터 많은 스포트라이트 속에 20
공연
조재용 기자
2023.01.27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