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원 중북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40㎜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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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강수량은 화천 사내 73㎜, 인제 신남 54.5㎜, 철원 임남 52㎜, 양구 방산 47㎜, 춘천 남이섬 43.5㎜, 고성 간성 34㎜를 기록했다. 강한 비구름대가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남하하고 있어 영서 남부에도 점차 비가 강해지겠다.

동해안은 내일(24일) 새벽에, 내륙과 산지는 아침에 점차 그치겠다. 특히 영서를 중심으로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50㎜ 내외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영동에도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인천ㆍ옹진은 오늘 낮 12시를 기해 호우주의보, 강화는 오후 1시50분을 기해 호우 경보가 발령됐다. 반면 오후 5시40분을 기해 서해5도에 발령됐던 호우주의보를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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