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인사이트가 현대미술작가 톰 삭스의 국내 첫 전시를 선보인다.

22일부터 9월 11일까지열리는 ‘톰 삭스: 붐박스 회고전’은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새로운 전시들을 선보이는 하이브 인사이트의 ‘기획전시’의 일환이다. 제임스 진과 퓨추라에 이어 글로벌 아티스트와 진행하는 세 번째 기획전시다.

이번 ‘톰 삭스: 붐박스 회고전’을 통해 작가가 지난 20여년간 발전시켜온 ‘붐박스(Boombox)’ 시리즈 초기작부터 가장 최근 작품까지 아우르는 1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붐박스 시리즈는 톰 삭스만의 재치와 독창성을 바탕으로 음악을 재생하고 공간을 활성화하여 몰입감 있는 사운드 환경으로 바꾼 작품들로, 평범한 일상의 재료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작가의 역량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톰 삭스가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음악의 청각적 요소와 시각적 감각을 결합시킨 ‘귀를 위한 조각’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톰 삭스와 함께 하는 이번 기획전시를 시작으로 ‘음악 뮤지엄’이라는 정체성에 맞게, 음악을 토대로 한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확장해나갈 수 있는 전시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하이브 인사이트는 기획전시 외에도 전시 콘텐츠와 아티스트 도슨트 등을 새롭게 정비했다.

지하 1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는 지난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었던 방탄소년단의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 퍼미션 투 댄스’ 사진전의 앙코르 전시가 진행된다. 지난 4월 전시를 관람하지 못했던 팬들을 위해 전시의 일부를 그대로 구현한 것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의 감동을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뮤지엄샵에서는 사진전의 공식 상품인 포토카드 세트와 포스터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이브 인사이트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