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리허설 사진이 공개됐다.25일 오후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에 ‘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의 리허설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선보일 듀엣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끌어올렸다.앞서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 개최 소식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티켓 오픈과 동시에 2분 만에 6500석 매진으로 압도적인 화제성을 증명, 준비 과정에 한창인 모습까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처럼 다양한 활동에서 활약을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이어
연극 '경희를 마주하다'가 7월 6일에 막을 올린다.연극 '경희를 마주하다'는 7월6일부터 17일까지 홍대 산울림 소극장에서 무대에에서 펼쳐진다. 해당 공연은 2022 산울림 고전극장 선정 작으로 극단 산울림이 기획하고 주최하는 페스티벌에 선정된 작품이다. 화가로만 알려진 나혜석의 최초의 소설 경희를 소개하고, 그 이면에 숨겨진 나혜석의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여성 서사로 보여지는 삶의 가치와 더불어 삶의 예술적 승화에 대한 고찰에 목적을 둔 프로젝트이다. 올해 초 '먼 자리'로 연극계의 관심과 호평을 받은 홍성연 연출이
아이콘이 오늘(25일)과 내일(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iKON 2022 CONCERT [FLASHBACK]'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아이콘은 전 세계 아이코닉(팬덤명)과 동행한 순간들을 되짚어 보며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로 공연장을 물들인다. 약 3년 6개월 만의 완전체 콘서트인 만큼 셋리스트 구성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미니 4집 [FLASHBACK]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수록곡, 또 그간 라이브 무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곡들을 다수 준비했다.여기에 아이콘 콘서트 최초로 밴드 라이브가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이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오늘(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에델 라인클랑 정규 2집 '책장을 넘긴다' 타임테이블과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을 확정지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그룹이 돌아왔음을 알렸다.에델 라인클랑은 타임테이블, 앨범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개인 이미지 티저, 팩샷, 영상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특히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의 캐스팅 논란에 대해 제작사인 EMK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24일 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지난 6월 15일, 캐스팅 관련 의혹에 대해 옥주현 배우의 어떠한 관여도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계속되는 현재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고 전했다.이어 "라이선스 뮤지컬의 특성상 원작자의 승인 없이는 출연진 캐스팅이 불가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뮤지컬 '엘리자벳'의 배우 캐스팅 과정 역시 원작자의 계약 내용을 준수하여 공정하게 진행되었음을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
옥주현이 장문의 글을 통해 최근 뮤지컬계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2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 일부에서 제기된 ‘인맥 캐스팅’ 논란에 관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옥주현은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한 김호영을 고소한 데 대해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것에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이어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을 주축으로 한 국내 뮤지컬 1세대가 낸 호소문을 읽었다며 “저 또한 뮤지컬을 사랑하고 아끼며, 17년간
롯데문화재단은 10월 5일 정명훈 &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제16회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함께해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남북한 교류를 목적으로 국내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연주자 등이 모인 교향악단으로,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모토로 2017년 창단됐다. 정명훈 지휘자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가장 뜻 깊은 무대’라고 말할 만큼 이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쏟아왔다. 원 코리아 오케스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4⁴(The fourth power of four)'가 오늘(24일) 발매된다. 신보는 '프로듀서 라비던스'의 출사표로, 제작에 4명의 맴버 모두 참여했다. 맴버 고영열을 주축으로 네오트렌드뮤직을 설립해 홀로서기를 한 라비던스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국악, 네오소울, K-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들며 아우를 수 있는 그들만의 노래를 만들어갈 예정이다.한편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첫 번재 팬미팅 '랄랄라 RaRaRa'를 개최할 예정이며 연이어 7월 2일 쇼케이스&앨범
가수 유채훈의 첫 솔로 미니앨범 ‘Podium’ (포디움)의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포디움’의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별의 기억’을 포함해 ‘산책’, ‘숨’, ‘꽃’, ‘이대로 여름’ 등 총 5곡이 수록됐다.특히 타이틀곡 ‘별의 기억’의 크레디트가 공개되며 팬들의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작, 편곡에는 폴킴의 '눈'에서 협업했던 작곡팀 Phenomenotes(피노미노츠)와 조셉케이가 이번 앨범 작업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으며 작사로는 나얼, 최백호, 정엽과
배우 김선호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열전9’ 세번째 작품 '터칭 더 보이드’ 2차 예매가 진행된다.24일 ‘터칭 더 보이드’ 2차 예매가 진행된다.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공연분이 이날 오픈된다. 예매는 오전 11시 연애인 선예매, 오후 4시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터칭 더 보이드’는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Joe Simpson)과 사이먼 예이츠(Simon Yates)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KBS교향악단이 2022년 하반기 정기연주회 시즌을 오픈했다.하반기 정기연주회는 대한민국 대표 오케스트라의 위상에 걸맞게 레퍼토리의 과감한 확장과 더불어 대체 불가능한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와 함께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기연주회를 주말 낮 마티네 콘서트로 개최하는 신선한 도전을 선보인다.올해 KBS교향악단의 제9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피에타리 잉키넨은 9월, 10월, 12월 세 번의 공연을 통해 더욱 과감한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강렬한 색채를 드러낸다.가장 주목할 점은 지난 2년간 코로나1
세계적 권위의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국내 공연들 티켓이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20일 롯데문화재단에 따르면 임윤찬이 참여하는 8월 20일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레볼루션 2022' 공연 티켓은 지난 19일 임윤찬의 반 클라이번 우승 소식이 보도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전석 매진됐다.임윤찬은 이 공연에서 지휘자 김선욱·KBS교향악단과 함께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할 예정이다.오는 8월 10일 예정된 클래식음악 기획사 목프로덕션의 창립 16주년 기념 공연 '바흐
빌리 아일리시가 4년 만에 내한한다.23일 현대카드 측은 "빌리 아일리시가 8월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6 빌리 아일리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로써 빌리 아일리시는 4년 만에 한국을 찾게 됐다. 앞서 2018년 8월15일 첫 내한공연을 이후로 두 번째 내한공연을 계획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무산된 바 있다.빌리 아일리시의 이번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에 기부할 예정이다. 티켓 한 장당 1달러가 기부된다.빌리 아일리시의 이번 내한 콘서트는 현대카
서울시립교향악단이 7월부터 12월까지 새로운 정기공연 시즌을 시작한다. 7월 첫 정기공연은 '알렉상드르 캉토로프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7월 7~8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이다.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이 포디엄에 서고 프랑스인 최초의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가 출연한다. 지난 4월 첫 내한 리사이틀 무대에서 호연을 선보인 캉토로프는 2020년 서울시향 정기공연 출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 2년여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 캉토로프는 스웨덴 BIS 레이블을 통해 다수의 음반
195년 역사의 독일 최고 교향악단인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가 5년 만의 내한공연에서 독일 정통음악 성찬을 선사한다.혁신의 마에스트로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함께 7월 8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내 청중과 만난다. 독일 오케스트라의 한국 방문은 2019년 9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내한 이후 2년10개월만이다.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는 2014년 쾰른 필하모닉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했으며 당시 음악감독이었던 마르쿠스 슈텐츠와 함께한 첫 내한에서 R. 슈트라우스의 대
위대한 영웅 나폴레옹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 캐스트와 함께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 역사적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는 올해 12월 개막 예정인 프랑스 오리지널팀 뮤지컬 ‘나폴레옹’에 앞선 콘서트 버전의 공연으로, 25인의 배우들과 무용수 그리고 33인조 풀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가득 채우며 화려한 콘서트 버전을 선보일 전망.제작진은 “프랑스어로 재편된 뮤지컬 ‘나폴레옹’에 한국인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그룹 세븐틴이 대망의 일본 돔 투어 개최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 개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BE THE SUN’ 일본 공연은 오는 11월 19일~20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26일~27일 도쿄, 12월 3일~4일 아이치에서 펼쳐진다.세븐틴은 쿄세라 돔 오사카(11월 19일~20일), 도쿄 돔(26일~27일), 반테린 돔 나고야(12월 3일~4일) 등 일본 3개 도시를 찾아 총 6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오는 8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시티 썸머 페스티벌-썸머 브리즈’콘서트를 개최한다.무더운 여름날 도심 속 공연장에서 쾌적하게 즐기는 풍성한 음악 페스티벌 '썸머 브리즈'는 2018년 여름에 최초로 시작됐다. 올해는 다양한 아티스트를 배출한 권태은 음악감독, 독보적인 실력과 인기를 자랑하는 첼리스트 홍진호, 그리고 7월 공개 예정인 뮤지컬과의 새로운 콜라보 공연까지 보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페스티벌 첫날은 대한민국 음악 예능 장인 권태은 음악감독의
극단 여행자가 처음으로 무용극을 선보인다.극단 여행자의 젊은 단원들이 선보이는 무용극 'Never Feel HAPPY until you TRY'가 오는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성북구에 위치한 여행자극장 무대에 오른다.이번 공연은 극단 여행자의 6명의 배우가 C2C의 'HAPPY'를 시작으로, 블랙아이드피스의 'Where is the Love', 벤킹의 'Stand by me', 이문세의 '옛사랑' 등 총 9곡의 음악을 선정하여 한 인간의 삶의 여정이라는 테마를 그들만의 발랄하고 감각적인 안무로 표현해냈다.독특한 안무로 큰 화제를
예술의전당이 한여름 더위 물리칠 '밤도깨비 상영회'를 개최한다.예술의전당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밤도깨비 상영회'를 개최한다. 밤도깨비 상영회는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인 ‘싹 온 스크린’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예술의전당에서 직접 제작한 초고화질·고품격 공연 영상을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상영회다.밤도깨비 상영회는 서예박물관 외벽에 설치된 광장시네마에서 진행된다. 광장시네마에서 펼쳐지는 싹 온 스크린 영상은 무대 위 아티스트들의 표정과 동작을 4K의 고해상도 화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