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는 오늘도 고객들의 풍성한 여행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하절기 한전 개방해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하는 페스타 루프탑 바에서 황금빛 석양 아래 샴페인과 수제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골드 러쉬 데이’ 프로모션을 9월 28일까지 선보인다.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밤 청량하게 마시기 좋은 프리미엄 샴페인 2종과 맥주 2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해 열대야를 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샴페인으로는 루이 로드레 컬렉션 242 와 드라피에 카르테 도르 브뤼, 맥주는 호텔에서 커스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초여름 무더위를 식힐 ‘서머 데이즈 북토크’를 진행한다.‘한국문학의 빛나는 별’로 불리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소설가 천선란을 초청해 작품과 문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천선란은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부문 대상, 2020년 SF어워드 장편부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 '천개의 파랑' '나인'등이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올랐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소설가 천선란의 작품 세계와 함께 지난 22일 발간된 작가의 두 번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한여름 밤 특별한 꿈속으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드림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이 담긴 애니메이션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와 협업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아트 카드 등의 한정판 굿즈와 이국적인 루프톱 야외 수영장에서 도심의 밤하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는 영화 예매권이 포함됐다. ▲객실 1박(호텔 슈페리어 또는 레지던스 디럭스) ▲노보텔 버거 세트 ▲버즈 라이트이어 예매권 2장 ▲
매년 6~7월이 되면 뉴질랜드 전역은 축제의 분위기로 한껏 물든다.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만큼 한겨울로 향하는 밤하늘에 선명히 떠오르는 마타리키 성단(플레이아데스성단)과 함께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 명절 마타리키 시즌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마타리키 명절 기간은 곡식 수확 후 곳간이 가득 차고 농한기가 시작되는 시기와 맞물려 있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시간이 시작되는 만큼 조상을 기리고, 음식을 나누고, 노래와 음악을 즐기면서 삶의 즐거움을 한껏 누리는 시기가 바로 마타리키인 셈이다
최근 호텔업계는 무더위와 비를 피해 실내에서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실내 물놀이, 키즈 패키지, 객실 시네마, 골캉스, 룸 캠핑 등 우중충한 장마철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호캉스로 눈길을 끈다.1. 파라다이스시티파라다이스시티는 장마 시즌에도 스파 ‘씨메르’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이용 가능한 ‘쿨 썸머’ 패키지를 선보였다. ‘워터플라자’, ‘버추얼 스파’, ‘찜질 스파존’ 등 씨메르 내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친구, 연인과 함께 썸머
4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 도심 속 5성급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호텔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힐튼 히스토리 뮤지엄’ 팝업 갤러리를 17일 오픈했다.뮤지엄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1983년 개관 이래 국내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온 고객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의 역사와 추억을 함께 되새겨보고자 기획됐다. 특히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호텔의 다양한 사진과 시대적 물품은 많은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8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밀레니엄 힐튼
일본항공(JAL)이 6월 30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주2회(목,일) 스케줄로 운항을 재개한다.운항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김포공항에서 12시 05분 출발해 하네다공항에 14시 15분 도착하는 JL092편과 하네다공항에서 8시25분 출발해 김포공항에 10시 45분 도착하는 JL091편을 주2회(목, 일) 운항할 예정이다. 7월 17일까지 해당 스케줄로 운항하며 이후 시장 상황을 살피며 증편할 예정이다.운항 재개와 더불어 탑승객들을 위해 기간 한정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 일본과 미국(LA, 샌프란시스코)을 목적지로 여행하
노랑풍선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필리핀 보홀 세미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24일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 럭셔리 힐링 여행쇼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방송된다.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인 보홀은 △하얀 백사장과 투명한 바닷물로 유명한 알로나 비치 △다이버들의 성지 발리카삭 아일랜드 △1200여 개의 삼각뿔 언덕이 모여 장관을 이루는 초콜릿 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인 안경원숭이 보호구역 등이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이다.이 상품은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4성급 ‘솔레아 코스트 리조트 팡라오’와 5성급 ‘헤난 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신임 총괄 파티시에로 프랑스 출신 ‘지미 불레이를 임명했다. 지미 불레이는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고급 제과업체를 시작으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스케치 런던, 파리의 5성급 호텔 르 모리스, 리치칼튼 도쿄, 콘래드 오사카 등에서 15년 경력을 쌓은 파티시에로, 포시즌스 호텔 내 8개의 식음료 매장 및 연회장에 쓰이는 패스트리 및 디저트를 총괄할 예정이다.지미 불레이는 알랭 뒤카스, 피에르 가니에르, 야닉 알레노 등 미쉐린 레스토랑의 여러 스타 셰프들 및 과일을 활용한 감각적 디저트로 유명한 세드릭 그
호텔업계가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코오롱LSI∙MOD가 WWF(세계자연기금)의 ‘플라스틱 사용 감축 위한 공동 선언(PACT)’에 동참함에 따라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은 고객들과 함께 ‘제로 플라스틱’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은 각 시설 인근 자연 명소를 산책하며 플라스틱 포함 각양각색의 쓰레기를 주울 수 있는 ‘플로깅 인 네이처’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객실 1박과 함께 자체 플로깅 키트를 제공해 휴식을 취하며 동시에 환경까지 고려할 수 있다.다회용기 및 텀
미식가라면 누구나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해보길 원한다. 보통 한 나라의 문화를 가장 빠르게 체험하는 지름길도 바로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다. 이에 부킹닷컴은 실제 여행객의 이용후기를 참고해 훌륭한 품질의 요리와 현지 별미를 즐길 수 있는 미식 여행 버킷 리스트를 만들었다. 브라질 상파울루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식도락 여행지 중 하나인 상파울루는 부킹닷컴 여행객들 사이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여행지로 꼽혔다. 브라질에는 14개의 미슐랭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 중 9개가 상파울루에 위치
에어비앤비는 세상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숙소를 찾는 공모전을 오늘부터 한달간 진행한다. 한국인을 포함한 전 세계 현역 또는 신인 디자이너, 건축가, 아마추어 DIY 제작자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금 총액은 1000만 달러(약 120억원)이다. 독창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에어비앤비 OMG펀드 특별 페이지에서 7월 23일 오후 12시59분까지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기상천외한 숙소 아이디어 100개를 선정, 이를 실제 숙소로 구현하고 궁극적으로 숙박 예약을 받을 수 있도록 총 100명에게 각 10만
하나투어는 올여름 동남아 예약은 베트남 다낭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하나투어가 지난 6~19일 해외여행 예약 동향을 살펴본 결과, 동남아 예약 중 7월 출발은 46.1%, 8월은 38.4%의 비중을 차지해 최근 예약의 대부분이 여름 시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베트남 예약은 동남아 전체의 67.6%를 차지했다. 태국 13.7%, 필리핀 7.7%, 싱가포르 5.9%의 비중을 감안하면 동남아 예약 회복세는 베트남이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다. 베트남 예약 중 대부분은 목적지가 다낭으로 확인됐다.이에 하나투어는 인천, 부산 출
숙박 스타트업 지냄이 서울 사당역 메인 거리에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 ‘더리프(The Leap)’ 2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더리프 사당점은 2~7층 규모로, 총 14객실(2~4인용)을 보유해 최대 56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2층은 라운지, 컨시어지, F&B 서비스를 제공하며 조만간 루프탑 바도 오픈할 예정이다.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 전 객실이 대리석으로 디자인된 오리엔탈 감성의 스파와 자쿠지를 갖추고 있어 주목된다. 또한 호텔 전면이 통유리창으로 화려한 도시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힐링과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젊은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가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자극받은 두피와 머릿결을 관리하는 ‘헤드 스파’를 선보인다.‘헤드 스파’는 반얀트리 스파의 ‘하이 터치, 로우 테크’ 철학을 바탕으로 두피 및 모발에 대한 전문적인 케어와 숙련된 테라피스트의 단계별 마사지를 통해 두피와 모발의 근본적인 건강을 찾도록 도와준다. 해당 상품은 다년간 체득한 반얀트리 스파만의 노하우와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웰니스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테라피스트의 진단을 통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항공편이 2년 3개월만에 재기동한다.국토교통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항공과 일본 항공사 등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2년 넘게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었다. 일단 대한항공은 수·토요일, 아시아나항공은 수·금요일에 각각 주 2회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한다.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각각 주 2회씩 운항한다.양국은 수요 증가 추세, 항공사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노랑풍선이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여행을 즐기지 못했던 20대들이 자유여행을 통해 젊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청춘, 여행을 담다’ 기획전을 연다.오는 8월 7일까지 열리는 ‘청춘, 여행을 담다’ 기획전은 출발일 기준 만 20~29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방역 규제가 완화된 유럽 및 동남아 주요 국가로 구성해 팬데믹 이후 성인이 되거나 사회 초년생으로 발돋움한 이들이 시간적, 금전적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출발일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방학이나 여름휴가를 이용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호텔신라는 22일부터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해 ‘제주 안심채움 캠페인’을 시작한다.'안심채움 캠페인'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하고 깨끗한 제주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청결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의 관광서비스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호텔신라는 지난 4월 제주관광공사와 ‘안심으로 더 맛있는 제주만들기’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후, 안심채움 캠페인을 메인 협력사업으로 정하고 세부 협의를 해왔다.제주특별자치도 공식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에 '맛있는 제주만들기'
올여름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예약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좋은 여행 상품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예년보다 일찍 예약을 완료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여름 성수기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숙박ㆍ액티비티ㆍ교통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거래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숙소의 경우 전년대비 예약 거래액이 3.7배 증가했다. 예약도 숙소 이용 시점보다 52.3일 전에 완료하면서 지난해보다 3.5일 빨라진 모습을 보였다. 여름 성수기에 숙박 수요가 몰리면서 원하는 상품 이용을 위해 예약
야외 활동하기 좋은 여름을 맞아 MZ 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크루’ 문화가 자리 잡으며 힙한 운동으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롯데호텔 월드는 야간 러닝 클래스 ‘나이트 러닝’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나이트 러닝은 9월 30일까지 격주로 총 10회가 열리는 러닝 클래스다. 러닝 크루는 20명의 입문자로 구성된다. 롯데호텔 월드 지하 1층에서 저녁 7시 30분에 모여 잠실 한강 공원 야경을 따라 최대 7km를 1시간30분 동안 달리는 코스로 진행된다.이벤트 참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롯데호텔월드 해시태그와 함께 러닝